작가 허지웅의 암 투병이 모두 끝났습니다!!! 허지웅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항암 일정이 끝났다"는 내용입니다. 허지웅은 이를 증명하듯이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허지웅은 "더 이상 암이 없다고 한다. 머리털도 눈썹도 다시 자라고 있다"며 항암치료 중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 격려와 응원을 받아도 될 만큼 좋은 인생을 살지 않았던 것 같다. 노력은 했는데, 닿지 못했다. 병실에 누워있는 내내 그것이 가장 창피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당장은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 기뻐서 매일 운동만 한다. 빨리 근력을 되찾고 그 힘으로 버티고 서겠다"며 "격려와..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황민과 이혼, 25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박해미 측 송상엽 변호사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의 협의이혼에 전격 합의를 한 게 맞다. 양측은 원만하게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는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민은 지난해 8월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승용차에 동승했던 공연단체 소속 인턴이자 대학생인 A 씨와 배우 유대성이 숨졌습니다. 황민은 이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황민과 검찰이 항소해 현재 황민에 대한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박해미는 당시 남편 황민의 사고에 대해 "도의적..
요즈음 많은 사람이 '건강'에 매우 관심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많이 찾습니다. 오늘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건강기능식품이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동물실험, 인체 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로 평가하여 인정한 기능성 원료로 만든 제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것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정 절차를 거친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증마크가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는 그 제품의 기능성이 표기되어 있으며 이는 의약품의 효능과는 다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기 기능을 활성화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입니다. 즉, 신체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팬들이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13일 디씨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에 따르면 강성훈의 팬들은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의 팬들이 함께하는 강성훈 갤러리는 최근 공개된 강성훈의 영상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 사과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영상에서 강성훈은 아이돌들의 외모에 대해 조롱과 비하가 섞인 발언을 하면서 그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며 "가요계의 대 선배로서 해서는 안 되는 만행을 저지른 강성훈에 대해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성훈 팬들은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만큼 조속한 사과를 강력히 ..
세계 보건기구(WHO)의 대기오염 관련 보고에 따르면 약 420만 명이 대기오염에 노출되어 사망한다고 보고, 세계 인구의 91%가 세계 보건기구의 대기오염의 가이드라인 한도를 초가 한 곳에 살고 있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인 향초의 사용, 화학적 공기 청정제, 카페트, 청소 관련 제품, 페인트, 가구 등 또한 우리의 폐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고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 토마토와 사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들은 유럽 폐호흡기 학회지에 유럽 3개국의 성인의 폐 기능 감소와 지난 10년간 식이용법에 항산화가 풍부한 식품 추가 시 폐 기능 저하를 지연할 수 있는가를 조사한 결과를 보고했는데요. 총 680명의 참여자는 사과, 바나나, 토마토 등을 식사에 포함하였을 때 ..
국세청이 JYJ 김준수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투데이는 25일 "국세청이 지난 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들을 동원,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김준수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세무 조사는 비정기 조사로, 통상 연예인을 상대로 진행하는 정기세무조사 성격과는 다르다"면서 "일선세무서가 아닌 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 나섰다는 것은 그만큼 사안이 중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김준수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소득자 일반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아직 해당 사안과 관련해 소속사로..